금융당국이 부실기업 구조조정 창구로 활용할 계획인 유암코가 기업구조조정 본부장으로 나종선 우리은행 지점장을 선임했습니다.
유암코는 기업구조조정본부을 신설, 본부장 공모를 진행한 결과, 나종선 우리은행 지점장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유암코 측은 "과거 구조조정업무 수행경험과 기업금융·채권·회생업무 지식, PEF/M&A 등에 대한 이해, 채권단과의 업무협의 능력 등 금융권 채권인수를 통한 시장 친화적인 기업구조조정 업무의 수행 능력을 복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나 본부장은 우리은행 여신심사부, 기업구조조정위원회 심사역, 기업금융단 팀장, 강남·송탄 지점장을 거쳤습니다.
유암코는 "이번 기업구조조정 본부장의 선출로 기업구조조정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일보진전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유암코는 대상업체 선정 및 인수를 위한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암코는 기업구조조정본부을 신설, 본부장 공모를 진행한 결과, 나종선 우리은행 지점장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유암코 측은 "과거 구조조정업무 수행경험과 기업금융·채권·회생업무 지식, PEF/M&A 등에 대한 이해, 채권단과의 업무협의 능력 등 금융권 채권인수를 통한 시장 친화적인 기업구조조정 업무의 수행 능력을 복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나 본부장은 우리은행 여신심사부, 기업구조조정위원회 심사역, 기업금융단 팀장, 강남·송탄 지점장을 거쳤습니다.
유암코는 "이번 기업구조조정 본부장의 선출로 기업구조조정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일보진전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유암코는 대상업체 선정 및 인수를 위한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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