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 (사진: KBS `연애의 발견`)
당구 국가대표 출신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차유람이 신화 에릭의 당구 선생님으로 변신했던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연애의 발견`에서 차유람은 에릭의 당구 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극중 에릭은 차유람을 `선생님`이 아닌 `예쁜 여자애`라고 칭했다가 뛰어난 당구 실력을 확인한 뒤 "나이스 샷"이라며 환호했다.
이후 에릭과 차유람은 풋풋한 케미를 선보이며 당구 강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6월 20일 이지성 작가와 화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