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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강민호 12월 웨딩마치, 어마무시한 연봉에 스펙까지…`끼리끼리 한 쌍`
신소연과 강민호가 12월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다.
강민호는 지난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했고 이후 강민호와 신소연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예쁘게 잘 만나겠다. 각자의 위치에서 일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 열심히 하겠다”며 신소연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 중이다. 강민호는 롯데에서 뛰며 0.229에 16홈런 38타점으로 4년간 75억의 거액에 롯데와 FA 계약을 맺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신소연♥강민호 12월 웨딩마치, 어마무시한 연봉에 스펙까지…`끼리끼리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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