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박민영 `리멤버` 호흡, 백만불짜리 눈웃음이…`티파니` 복사본? (사진 = 코스모폴리탄 화보 / SNS)
배우 유승호가 연상의 연인 박민영과 `리멤버`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각각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과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로써 유승호는 MBC 수목극 ‘보고싶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박민영은 KBS 월화극 ‘힐러’ 이후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한편 유승호의 파트너 박민영의 SNS 사진이 티파니 닮은 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쉽게 볼 수 업슨 백만불짜리 눈웃음을 똑같은 표정으로 짓고 있다.
유승호-박민영 `리멤버` 호흡, 백만불짜리 눈웃음이…`티파니` 복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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