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엄마 된다...11월 말~12월 초 출산 예정(사진=차유람 트위터)
[성지혜 기자] 당구 국가대표 출신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차유람의 소속사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차유람이 임신 한 것이 맞다”며 “출산일은 11월말~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지난 6월20일 작가 이지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독서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쌓고 연인으로 발전,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유람은 2001년 프로당구 선수로 데뷔해 국가대표 경험을 했고,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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