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최근 종영한 `밤을 걷는 선비`에서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호평 받은 최강창민의 LA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20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강창민 LA에서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폭발시켰다. LA 한 까페와 거리에서 포착된 최강창민은 댄디한 패션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긴 다리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한 그는 훈훈한 `꽃` 외모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도 눈길을 끌었는데 네이비 컬러의 패턴 스웨터와 버건디 계열 컬러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가을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었다.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훈훈함이 물씬 느껴졌다.
이 사진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하여 찍힌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