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오늘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노동개혁은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력과 고용 능력을 높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광주와 전남·전북 지역의 청년고용률이 다른 지역에 낮은 편이라며 기업들의 지역에 대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필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마다 차별화 된 특화 발전 전략과 지역 문화, 의료, 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들이 고향에서 좋은 일자리를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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