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민, `가수 활동 중단하게 된 이유는...`
현승민 가수 활동 중단 이유
가수 현승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현승민이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에서는 과거 H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면 현승민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현승민은 "3년 전 싱글 앨범을 낸 적이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방송 활동을 전혀 안 한다"라며 "`잊었니`로 인기를 얻고 다음 앨범을 준비하다 4년이 흘렀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가수 활동이 없으니 수입이 없었다. 그러다 아버지가 뇌졸중이 두 번이나 와서 어머니 혼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했다"라며 "나도 다른 일을 해야겠다 싶어 보험설계사 시험을 봤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보험업에 종사하다가 중간에 치킨 가게를 개업하기도 했다"며 "지금은 합정역 쪽에서 스마트팀 팀장으로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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