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신도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10월 21일(수) 특별공급 실시

입력 2015-10-21 11:30  



10월 21일(수) 오늘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가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오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2일(목) 1순위청약, 10월 23일(금) 2순위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라 경남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16일 부산중앙중학교 앞에 문을 연 ㈜가화건설의 `정관신도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모델하우스에는 오픈 후 3일간 3만여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부산 테라스타운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 단지는 부산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교적 큰 규모의 테라하우스로 조성되는 데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되며 복층 특화공간, 알파하우스 등이 적용된 중소형 평형대로 설계해 개관 전부터 경남지역 거주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단지는 전용면적 60㎡ 263세대, 84㎡ 116세대, 106㎡ 34세대, 142㎡ 18세대로 구성되며 900여 세대 중 1차분 431세대를 신규 분양한다.

전 세대 테라스와 정남향 배치, 4-bay를 적용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잘 되는 것도 장점이다. 기준층 전 세대에는 최대 16㎡(구 5평형)의 지하 대형 수납창고(서비스 면적으로 제공)와 주방 펜트리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이 제공된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에 테라스를 접목한 특화 평면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해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를 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최대 전용면적79㎡(구24평형)의 1층 세대에는 지하 1층을 독립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현관, 주방, 욕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때문에 세입자를 둬 저금리시대 안정적인 수입원 역할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최대 전용면적82㎡(구 25평형)의 복층으로 구성된 지상 6층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옥상테라스가 있다. 타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기존 옥상층보다 층고가 높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옥상 테라스와 바로 연결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의 교통,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해운대와 울산은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에는 부산중앙중학교와 2016년 개교예정인 초등학교가 있다. 또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의 홈플러스와 소두방공원, 좌광천도 인근에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처럼 일부 수도권의 대형평형에만 적용됐던 테라스와 복층공간, 알파공간을 중소형 평형에도 적용해 실용성과 희소가치가 높다"며 "단지 내부 역시 고급스럽고 아늑한 전원형 테라스타운으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부산 정관신도시에 조성되는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타운 견본주택은 정관신도시 부산중앙중학교 앞 이 아파트 현장부지에 마련됐다. 문의는 051) 724-1888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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