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사진: EBS `리얼 극장`)
`리얼 극장`에 출연한 배우 이파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2년 KBS `여유만만`에서 이파니는 친어머니와 23년 만에 재회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어머니와 재회한 것이 내가 이혼할 때쯤이었다. 자식을 떼어놓고 살아야 했던 어머니의 마음을 그제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지금은 모녀지간에 함께 나이트클럽에 갈 정도로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일 방송된 EBS `리얼 극장`에서 이파니는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