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사고뭉치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 역을 맡은 박보영은 이날 가을 불청객 미세먼지도 날려버릴 상큼 발랄한 리얼 과즙 미소로 모두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한편 정재영, 박보영, 오달수, 배성우 등이 출연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의 원작을 소재로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코미디물로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등장부터 러블리S2

이런 사고뭉치라면 대환영입니다.

조명판 필요없는 자체발광 우윳빛 피부

이런 수습기자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아아… 마음이 정화된다

이쯤에서 무표정 사진 투척!

짜릿해 늘 새로워 역시 웃는 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