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이파니, 레드드레스로 뽐낸 볼륨몸매…아이 둘 엄마 맞아?

입력 2015-10-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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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이파니
모델 이파니가 ‘리얼극장’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면서 그의 과거 화보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빨간 롱드레스를 입은 화보사진을 올려 섹시미를 뽐냈다.
사진 속 이파니는 절개된 치맛자락 사이로 각선미를 노출한 채 S라인을 자랑했다. 블랙색상 란제리를 드러내며 매혹적인 포즈를 취한 그는 아이 둘을 출산한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23세 어린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았다. 이후 2012년 뮤지컬배우 서성민과 두 번째 결혼한 그는 같은해 1월 딸을 출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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