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야쿠르트의 `쿠퍼스 프리미엄`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퇴근길 동료와 함께 술 한잔을 나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잦은 술자리 때문에 간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어 간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지난해 알코올 및 건강에 관한 세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음주로 인한 건강수명 손실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간암 발생률은 10만명 당 남자 36.7명, 여자 10.5명으로 세계 6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 `쿠퍼스 프리미엄`에는 독성이 전혀 없는 헛개나무 열매에서 채취한 추출분말이 2460mg이 들어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1일 섭취량이다.
이 외 밀크씨슬 260mg이 추가 함유되어 있어 일반 간 건강도 지킬 수 있게 하였다. 헛개나무와 달리 밀크씨슬은 국화과 식물로 엉겅퀴 풀의 일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출물에 대해 생리활성기능 2등급을 부여한 기능성 원료로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한국야쿠르트 `쿠퍼스 프리미엄`은 국내 최초로 이중 캡을 적용하여 알약형태의 밀크씨슬과 액상형태의 헛개나무를 한 병에 담았다. 여기에 축적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산균의 효능이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정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쿠퍼스 프리미엄은 잦은 술자리로 간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을 비롯해서,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성인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 이라며 "피로와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는 현대인의 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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