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씨엘 열애설, 호텔 동반여행?...YG 측 “합성 사진이다”

▲송민호 씨엘 열애설, 호텔 동반여행?...YG 측 “합성 사진이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성지혜 기자] 그룹 2NE1 씨엘과 위너 송민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씨엘과 송민호의 열애설에 “절대 사실이 아니다. 팬들이 합성한 사진으로 인해 오보가 나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NE1의 지난해 월드투어필리핀 공연에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숙소에서 찍힌 사진을 교묘하게 조작한 합성 사진”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엘과 송민호가 사귀는 사이라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씨엘과 송민호가 호텔로 보이는 건물 안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 등이 게시됐고,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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