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중공업 부문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국 남통 효성변압기 공장 및 주요 협력사의 제조현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지난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0개 업체와 올해 상반기 정기평가 우수협력사 5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효성은 협력사들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력과 중전기기 제조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은 "해외 현장 연수가 협력사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술과 품질 향상, 생산성 혁신 등 전분야에 걸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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