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영현 “과거 남자친구에게 5000만원 빌려주고 못 돌려받아”

입력 2015-10-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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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영현 “과거 남자친구에게 5000만원 빌려주고 못 돌려받아”(사진=MBC뮤직 ‘원더풀데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영현이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영현은 과거 MBC뮤직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현은 “남자 친구에게 5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빌려주고 헤어진 뒤 아직도 돈을 다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이영현은 “내 인기곡인 ‘체념’의 가사는 실제 53일 동안 뜨겁게 사랑했던 연하의 B형 남자 친구와 이별을 소재로 쓴 것이다. 그 주인공 또한 이에 대해 모두 알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친구로서 만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현은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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