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강남권에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강북권에서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를 오는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1-1번지 일대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32층, 5개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34㎡의 1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면적 84㎡의 비율이 전체의 약 80%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답십리18구역)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강북권 중심지로 조성됩니다.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동, 전용 59~123㎡, 총 1009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의 약 94%를 차지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주거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심했다"며 "생활편의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래미안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3일 공개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입니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3일 견본주택이 공개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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