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치기 탁,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주례·축가는 누가? (사진=YMC 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힙합그룹 ‘배치기’ 멤버 탁(이기철)이 본격적인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배치기 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신부와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결혼 소식을 알렸다. 탁은 최근 미니앨범 ‘甲中甲(갑중갑)’ 쇼케이스 무대에서 결혼소식을 한 차례 알린바 있다.
탁의 예비신부는 7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탁은 10월 31일 결혼 예정이며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탁은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주례와 축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탁은 “주례는 태진아 선생님께 제일 먼저 부탁드렸다”면서 “축가는 여자친구가 EXID LE를 좋아한다. 부탁했는데 스케줄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치기는 21일 새 싱글 앨범 ‘이별의 품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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