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최희 "레드립스틱, 아나운서 금기였다" '앙큼한 여우녀' 변신

입력 2015-10-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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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최희 "레드립스틱, 아나운서 금기였다" `앙큼한 여우녀` 변신(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최희가 레드립스틱이 아나운서 금기 립스틱이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는 `앙큼한 여우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강렬한 컬러의 레드 립스틱을 직접 발라보이며 "과거에는 레드립스틱이 아나운서의 금기였다"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는 립스틱을 바른 얼굴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최희는 "스포츠 다음으로 관심있는 것이 메이크업"이라며 "뷰티나 메이크업 공부를 많이 하는데 글로 배워서 실전에 약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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