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가을여자 변신…테이 ‘그리운 날에는’ 뮤직비디오서 애절한 눈물연기

입력 2015-10-22 10:20  



배우 이다희가 지난 20일 자정 공개된 테이(Tei)의 신곡 ‘그리운 날에는’ 뮤직비디오에 출연,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뮤직비디오 속 이다희는 두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사랑했던 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다희는 기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미세스 캅’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별을 겪은 여자의 심정을 담아내며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감성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테이를 응원하며 그에 걸맞는 명품연기를 선보인 이다희는 올 가을 테이와 함께 메마른 감성을 채워줄 명품발라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미세스 캅’ 종영 후 드라마, CF 러브콜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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