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데뷔 후 첫 1위에 “지금 멘붕이다”(사진=MBC 뮤직 ‘쇼 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성지혜 기자] 그룹 비투비가 데뷔 4년만에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비투비는 21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집으로 가는 길’로 데뷔 4년차에 첫 음악방송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님 이하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 함께 응원해 준 팬 여러분들도 정말 감사하다. 사실 지금 멘붕(멘탈붕괴)이다”라며 멤버 전원 첫 1위의 기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리더 서은광은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촬영차 함께하지 못한 육성재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기쁨의 영광을 함께 나눴다.
한편 비투비는 22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음원-음반차트 1위에 이어 데뷔 첫 음방 1위의 영예를 안은 신곡 ‘집으로 가는 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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