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공연 앞둔 소감 “어느덧 4번째 아시아 투어, 아직도 설렌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성지혜 기자] XIA준수가 4번째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XIA준수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4번째 아시아 투어, 그 첫 공연을 위해 21일 일본에 입국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XIA의 입국 소식을 접한 팬들로 하네다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XIA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고마움을 표했다”고 전했다.
19일 미니앨범 ‘꼭 어제’를 발매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XIA는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로 또 한 번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주말에 있을 요코하마 공연의 열기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을 앞둔 XIA는 “매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팬분들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어느덧 솔로로서 하는 4번째 아시아 투어지만 아직도 무대와 팬들을 생각하면 설렌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답할 테니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XIA는 24일 오후 5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4번째 아시아투어인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YOKOHAMA’ 첫 공연을 가진다.
jhjj@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