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권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웹툰 ‘Under the moonlight(달빛아래서)’로 데뷔소식을 알린 신인 아이돌 VAV(브이에이브이)가 오는 31일 초대형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2일 A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VAV(브이에이브이)가 오는 31일 신촌 유플렉스 야외광장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파티형식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VAV의 가요계 첫 데뷔 쇼케이스는 케이블 채널 ETN을 통해 국내에 생중계 되며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방송매체들을 통해 중국과 말레이시아에 있는 팬들에게 VAV 쇼케이스 무대를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VAV는 데뷔 쇼케이스 포스터공개에 이어 하일권 웹툰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웹툰 ‘Under the moonlight(달빛아래서)’ 3화를 공개했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1,2화를 통해 VAV 6명의 멤버를 공개한 각 멤버들이 VAV의 상징인 ‘붉은 달빛’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스토리가 담겼다.
VAV(브이에이브이)는 하일권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웹툰 연재를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31일 할로윈데이에 진행되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쇼케이스와 관련된 정보는 VAV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1월 3일 정오 VAV(브이에이브이) 첫 데뷔앨범 ‘Under the moonlight’와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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