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음력 10월4일)의 93번째 생일을 앞두고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이 타협의 양상으로 접어들지 관심입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된게 없지만, 아버지 생신인데 신동빈 회장이 참석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의 생일은 매년 롯데호텔에서 가족이 모여 조촐하게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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