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현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국 석유화학 내수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어제 중국 상해시 금산구에서 상해금호일려소료유한공사의 금산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장은 상해 민행 공장, 광동 공장에 이은 상해금호일려소료의 세 번째 공장입니다.
상해금호일려소료는 금호석유화학과 중국 상해일지승신기술발전유한공사가 50%씩 출자해 설립한 합작회사로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 컴파운딩을 주력 생산하고 있습니다.
준공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백승현 상해금호일려소료 총경리, 인찐롱 금산구 전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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