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카이스트 졸업사진…얼굴 소멸직전 ‘학사모가 너무 커~’
가수 김소정의 카이스트 졸업사진이 뒤늦게 관심을 모았다.
김소정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대졸자가 되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정은 학사모에 가운을 착용한 채 학교 잔디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다발을 들고 있는 그의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김소정은 “선배님들 언니 오빠들 친구들 후배들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대학친구 소용없다며 대학생활 삭막하다더니 난 이렇게 재밌게 지냈는데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종종 봅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정은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평준화 고교에 다니다 ICU에 진학했고, 2년 후 카이스트와 통합해 카이스트를 졸업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