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우수 외국환거래기업의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제17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2일)부터 이틀간 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92개 수출입 거래기업 직원 180명이 참석합니다.
강좌는 `신용장통일규칙`, `수출입 서류심사 실무`, `수출보험제도` 등 현장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됐습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매년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 수출입아카데미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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