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조승연의 직업이 화제다.
알려진대로 조승연의 직업은 작가다.
젊은 나이에도 그는 수많은 책을 출간했고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을 비록해 `비즈니스 인문학`, `르네상스 미술이야기` 등 인문학과 관련된 책이나 `그물망 공부법`, `NEW 공부기술` 등 공부비법을 밝힌 도서들이 위주다.
조승연 작가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뇌섹남녀’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 신아영 아나운서, 가수 김소정 등과 함께 출연했다.
조 작가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서 왕따를 많이 당했다”라며 스스로 우리나라 정서와 다소 맞았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왕따를 당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난 척을 많이 해서”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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