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윤한 “한 살 어린 여자친구 있었다” 솔직한 연애사 밝혀

입력 2015-10-22 17:53   수정 2015-10-22 18:12



▲ ‘라디오쇼’ 윤한 “한 살 어린 여자친구 있었다” 솔직한 연애사 밝혀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한은 2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풀어냈다. 박명수의 질문에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윤한은 유학 때문에 헤어지게 된 연인의 사연을 듣고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되게 좋게 지냈는데 유학 간다고 결정하니까 마음이 뜨더라”면서 "어차피 (멀리 떨어져서) 4년 동안 만남을 지속하기 쉽지 않지 않나. 헤어지자고 했다"고 말했다.

윤한은 이에 그치지 않고 유학 이후의 연애담과 가정사까지 거침없이 대답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한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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