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한국말 고충 토로 "같이 얘기하고 싶어 답답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쯔위는 지난 20일 진행된 트와이스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의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당시 쇼케이스에서 쯔위는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어를 하나도 못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다른 사람들이 재밌게 얘기할 때마다 너무 이해하고 싶고 같이 얘기하고 싶어 답답했지만 연습생 언니, 오빠들이 많이 챙겨줘서 괜찮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가 ‘우아하게’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