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첨단 무기를 볼 수 있는 `제10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ce Exhibition) 2015`가 오늘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2013 미스 서울 미 박혜윤은 장내 영어 아나운서로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 2015) 개막식과 에어쇼의 영어 아나운싱 및 수행통역을 맡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범국가적행사로서 32개국에서 380여개사의 업체가 전시회에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20일 개막식 황교안 국무총리의 연설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 기간에는 52개국 77명의 국방장관, 각 군 총장, 국방전문가들 또한 방문할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퍼블릭 데이`는 2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KOTRA가 주최하고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