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곡 `상어송` (사진: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배우 이상우의 자작곡 `상어송`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키우던 철갑상어와 가재가 죽은 것에 영감을 받아 자작곡을 만들었다"며 "상어가 가재한테 물렸네. 그래서 죽었네. 그래서 건졌네. 상어는 네 마리. 가재는 두 마리"라는 가사를 선보이며 진지하게 기타를 연주했다.
그러나 기타 경력이 18년이라던 그는 노래 중간 중간 코드를 확인하느라 연주를 중단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상우는 "지퍼가 있는 바지도 다 내리고 소변을 본다. 지퍼만 열고 소변을 본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