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엠에이피6(민혁, 제이준, 썬, 싸인, 제이빈)가 데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콘셉트를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엠에이피6의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며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강렬한 남성미가 어필하는 가운데 서정성이 가미됐다”고 밝혔다.
엠에이피6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엠에이피6는 5대양 6대주를 돌며 월드투어를 할 수 있는 월드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베테랑인 홍원기 감독의 뮤직비디오 연출로 데뷔곡이 한층 더 힘을 받을 것 같다”며 “음악이 갖고 있는 힘과 멤버들의 매력을 영상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여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고 말했다.
한편 엠이에피6는 오는 11월 초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