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명탐정 납셨네 "여자 가슴 뽕인지 바람만 불어도 알 수 있다" 어떻게?

입력 2015-10-23 15:43  


▲ 여자 가슴 사이즈 분별 (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금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가슴 사이즈 분별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여자 가슴 사이즈에 대해 "딱 보면 안다. 사이즈보다는 뽕의 유무를 알 수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바람이 불면 티가 속옷 사이로 살짝 말려들어 간다"며 "또 과하게 파인 옷을 입어 가슴골을 내비치는 사람은 가슴 성형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심형탁은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과학자를 꿈꿨다. 우뢰매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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