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오열하는 순간에도 빛났던 그것은?

입력 2015-10-23 16:59  


[최지영 기자]MBC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는 혜진(황정음), 성준(박서준), 하리(고준희), 신혁(최시원) 네 주인공의 엇갈린 애정전선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희는 블랙&화이트 룩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컬러 니트에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미니스커트와 시니컬한 블랙 래더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주얼리로 고준희만의 매력을 더했다.

서로 길이가 다른 화이트&그린 컬러의 스컬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연출. 한 쪽 손에는 실버 체인의 스컬 반지를, 다른 손에는 입체감 있는 화이트 왕관 반지를 착용해 패셔너블한 민하리 룩을 완성했다. 고준희 만의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선택한 부토니에와 뱅글 아이템은 뚜아후아의 제품으로 알려졌다.(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 키가 크니까 뭘 입고 걸쳐도 잘 소화한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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