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소 무단이탈 크리스, 11월 팬미팅 개최 예정...‘응원 감사’ (사진=웨이보)
[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를 무단이탈한 크리스가 11월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는 11월 베이징공인체육관에서 ‘Fantastic` 팬미팅을 개최한다. 생일 기념과 더불어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크리스는 팬미팅 소식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팬미팅에서 최초로 신곡 ‘Bad Girl’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는 과거 그룹 엑소 활동 중 돌연 무단이탈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크리스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후, 중국에서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며 활동 중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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