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MAXIM 촬영하려고 제모까지?

입력 2015-10-24 18:13  

사진 MAXIM KOREA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MAXIM과의 인터뷰를 기념해 청바지 화보에 도전했다. 이번 MAXIM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간 방송에서는 수위가 높아 자제해왔던 섹드립을 마음껏 쏟아내며 자신만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MAXIM 150호 기념 특별판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하루 동안 신민아 뺨칠(뻔한) 청바지 모델로 변신했다. 바지 밑단이 질질 끌리는 코믹 청바지 화보 콘셉트였음에도 그녀는 아찔한 표정 연기와 요염한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촬영이 끝난 후 박나래는 "MAXIM 촬영할 생각에 제모부터 했는데 생각보다 노출이 적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뭐든 불태울 수 있는 부싯돌 같은 여자"라며 "`섹시`를 넘어 `쎍쓰`하다"라고 자신을 표현해 섹드립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가 된 `나래 바(bar)`와 관련해 그녀는 "나래 바에 출입한다는 소문 나면 시집 못 갈 수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술자리의 목표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위 인터뷰와 화보는 MAXIM 2015년 11월호에 등장했다.

2006년 KBS <개그 사냥>으로 개그계에 발을 디딘 박나래는 같은 해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유명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그녀는 최근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까지 발을 넓혀 대세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밖에도 150호 발행을 맞은 MAXIM 11월호에서는 만화가 이말년의 표지와 화보, <스타골든벨> 꼬마 숙녀 리아의 대변신 섹시 화보,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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