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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담배 슬쩍 물고…꿀벅지 드러나며 폭풍 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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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소식과 함께 터프녀로 변신한 화보다 화제다.
과거 김하늘이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섹시 ‘터프녀’로 변신했다.
‘포겟 미 낫(Forget Me Not)’이라는 타이틀 아래 인천의 한 공장 지대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그녀는 청순가련 이미지 뒤에 숨겨진 강렬하고 터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특히 담배를 슬쩍 문 채 찍은 선글라스 신은 데뷔작 ‘바이 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파격적인 장면으로, 13년 차 여배우의 도전 정신과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총 13페이지에 달하는 화보에서 김하늘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주얼리와 함께 달콤한 핑크 니트부터 스타일리시한 카키 점프슈트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섭렵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하늘 결혼, ‘담배 슬쩍 물고…꿀벅지 드러나며 폭풍 터프’
김하늘 결혼, ‘담배 슬쩍 물고…꿀벅지 드러나며 폭풍 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