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김혜수, 김혜수
`나 혼자 산다` 김혜수가 김용건 칭찬에 쑥스러워 했다.
23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멤버들이 추억을 만들어가는 `기억의 습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영화 촬영을 위해 세트장으로 나섰다. 김용건은 김혜수, 마동석과 함께 영화 `가족계획`을 촬영 중이다.
김용건은 김혜수에게 "요즘에는 전시 계획 없어? 그림 좋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수는 "좋긴요. 선생님"이라며 쑥쓰러워 했다.
김혜수는 독학으로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서울 오픈 아트 페어(SOAF)`에 출품한 `레이닝 어게인`은 500만원에 판매될 만큼 재능도 인정받았다.
한편 김혜수, 마동석, 김용건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족계획`은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