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트위터 캡처) |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청춘불패 모임 사진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티아라 효민은 지난해 7월 트위터를 통해 KBS 2TV `청춘불패` 멤버들이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G7멤버 구하라, 나르샤, 유리, 써니, 한선화가 4년 만에 재회했다. 이들은 효민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트위터에서 "정말 오랜만에 뭉친 청춘불패 식구들! 첫 솔로데뷔 축하한다고 케이크에 응원까지 해줬다. 추억얘기로 가득했던 오늘 또한 추억이 되겠지? 행복하다. 다음엔 태우오빠 신영언니 현아두 같이 보길"이라고 적었다.
청춘불패는 KBS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10월 23일부터 12월 24일(시즌 1 종료)까지 방송됐다. 여자 아이돌의 농춘 체험기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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