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스타 리아, “어렸을 때부터 색기있다는 소리 듣고 자랐다”

입력 2015-10-25 09:18  

사진 MAXIM KOREA

- <SNL> 미녀 앵커 리아, “늘 나쁜 남자에게 빠지더라”
- MAXIM 11월호, <스타골든벨> 꼬마 MC 리아의 폭풍 발육 화보 전격 공개

인기 예능 프로그램 <SNL KOREA>에서 미녀 앵커로 활약하는 리아가 MAXIM을 통해 그녀의 섹시한 모습을 과감하게 보여줬다. 과거 <스타골든벨>에서 영어로 퀴즈를 내고 웃던 꼬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리아는 MAXIM 화보에서는 홀릴 듯한 눈빛과 잘 빠진 각선미, 그리고 탄탄한 보디를 자랑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리아는 섹시하다는 칭찬에 익숙하다는 듯 “많이 듣던 소리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답하며, “색기가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리아의 매혹적인 눈빛이 고스란히 녹아난 화보는 MAXIM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를 꼽으며, 재밌고 독특한 남자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리아는 “그런 남자는 꼭 나쁜 남자더라”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리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프로 모델 뺨치는 능숙함으로 파격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며 촬영장에 준비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예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11세에 <스타골든벨>의 꼬마 MC 자리를 꿰차며 데뷔한 리아. 현재는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 <SNL KOREA 6>에 이어 시즌 7에서도 미녀 앵커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아는 이번 MAXIM과의 인터뷰를 통해 178cm의 늘씬한 키 때문에 캐릭터가 한정될까 걱정되지만, 그녀의 최종적인 목표인 배우를 향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포부 역시 밝혔다.

이 밖에도 150호 기념 특별판으로 제작된 MAXIM 11월호에서는 만화가 이말년과 콜라보작업으로 탄생한 만화 커버,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인터뷰와 웹툰 작가 이말년 인터뷰, 2015 MISS MAXIM 결승 화보, 맥심의 섹스 도감 <목민섹서> 예고 등 흥미진진한 기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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