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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사진=SBS 캡쳐) |
김하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도 화제다.
김하늘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연예계에 친구가 없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하늘은 "친해지는 것 자체를 좀 겁을 내는 것 같다. 어릴 때 학교에 다니면 새 학기에 제일 먼저 말 거는 친구와 친구가 됐다. 말을 걸지 못했다"며 내성적인 성격을 고백했다.
한편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