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신혜선과의 별책부록 같은 로맨스로 ‘달달지수’ UP

입력 2015-10-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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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속 박유환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팀의 귀염둥이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환이 본격적으로 신혜선과의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폈다. 막내 커플답게 풋풋하고 귀여운 로맨스를 선보이는 두 사람에게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한설(신혜선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고 첫 입맞춤까지 성공하는 등 당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요즘 세대들의 솔직하고 풋풋한 사랑법을 선보이는 준우와 한설은 온라인에서 ‘한우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별책부록’처럼 극에 활기를 더하는 활약으로 나날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 현장관계자는 “두 사람은 촬영현장에서도 둘도 없는 단짝친구로 돈독한 동료애를 뽐내고 있다. 촬영이 끝나도 서로를 ‘준우’, ‘한설’이라고 부르고, 간식시간도 함께하는 등 카메라 뒤에서도 ‘막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유환의 ‘별책부록’같은 로맨스를 접한 시청자들은 “박유환과 신혜선,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랑스러운 커플!”, “박유환, 귀여운 얼굴로 은근 ‘상남자’포스! 뽀뽀할 때 너무 설렜다”, “’한우커플’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두 사람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의 풋풋한 로맨스로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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