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명수 "`무도`에서 나 뺄까 걱정"`무슨 일?`(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김태호 PD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명수, 정두홍,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전반전에서 5위를 기록한 박명수는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생방송이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의 매니저는 "지금 채팅창 보고있는데 형이 음악 트니까 300명이 빠져 나갔다"라고 말해 박명수에게 허탈한 웃음을 짓게 했다.
특히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연락을 받았다"라며 "김태호 PD가 생방송을 시청하겠다고 전화했다. 다음 주에 (`무도`에서)나 빼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한숨을 쉬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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