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나의 기기로 냉난방과 공기청정, 제습 기능이 가능한 에어컨 신제품 `휘센`을 내놨습니다.
LG전자 `휘센`이 냉방은 물론 전기히터의 4분의 1 전력으로도 영하 10도의 날씨에서 40도 이상의 따뜻한 바람을 낼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머리카락 두께 5천분의 1 수준의 초미세 먼지를 없애고 악취도 제거해 주는 데다 겨울철 난방으로 집 안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 동안 500ml 용량 생수통 170개 분량의 수분을 제거할 정도로 제습 기능도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출하가는 스탠드형 제품이 230~255만 원, 벽걸이형 제품이 110~18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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