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블리즈SNS](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025/editor_1445755403.jpg)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제주도에 여권을 챙겨갔다.
러블리즈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과 함께 "제주도로 `인기가요`가는데 비행기 탄다고 여권을 가져가는 `청정돌` 러블리즈 멤버들이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명물 돌하르방 앞에서 찍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여권 8개와 바닷가에서 바람을 맞으며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니져도 있는데 제주도에 여권 필요 없다는 걸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느냐", "청정돌이면 제주도를 다른 나라로 취급하나?", "다른 나라 취급이 아니라 비행기 타서 여권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지", "순수한 건지 멍청한 건지", "멤버들은 비행기 탄다고 여권 챙겼고, 매니저들은 인피니트 월드 투어 때문에 비행기=여권이라고 착각했대요", "통역사도 데려가지 그랬니", "러블리즈 그렇게 안 봤는데", "그냥 기사 한 줄 내려고 여권 챙겨갔다고 쇼 하는 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버](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025/editor_1445755456.jpg)
한편 러블리즈는 신곡 `아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