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후 인간 초능력 보유?, 투명인간 현실화

입력 2015-10-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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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후 인간 초능력 보유?(사진=YTN 뉴스 캡처)


1000년 후 인간 초능력 보유?, 투명인간 현실화

1000년 후 인간은 초능력을 보유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미국 워싱턴대 전산 유전학 박사 앨런 콴은 최근 "1000년 후 인간은 DNA 변이로 붉은 눈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초인적인 능력을 보유할 수도 있다. 또 뇌가 점점 커지면서 이마도 넓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첨단 `투명 망토`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복수의 언론은 지난해 “미국 뉴저지주 로체스터대학 연구진이 대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투명 망토는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만든 것으로, 렌즈 뒤에 있는 물건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사물을 감추는 투명 장치나 도구는 전에도 있었지만 3차원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다.

투명 망토를 개발한 로체스터대 물리학교 존 하웰 교수는 “비용은 1000달러(104만원) 조금 넘었을 뿐”이라고 밝혀 투명망토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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