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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11월 2일 마지막 촬영 "게스트는 누구?"(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공식사이트)
[조은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의 마지막 촬영일정이 공개됐다.
26일 tvN 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11월 2일 촬영을 위해 만재도로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촬영은 어촌편 시즌2의 마지막 촬영 일정으로 출연진과 스텝들은 약 4박 5일 간 만재도에 머물게 된다.
게스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합류한 박형식과 이진욱처럼 함께 출발하는 것이 아닌 후발대로 합류하기에 현재 제작진의 섭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만재도 순수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박형식에 이어 어떤 게스트가 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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