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마마무 솔라 합류...유승호 첫사랑역 '팬들 기대감 UP'

▲`상상고양이` 마마무 솔라 합류...유승호 첫사랑역 `팬들 기대감 UP`(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상상고양이`로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26일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 측은 "마마무의 솔라가 `상상고양이`에 전격 캐스팅됐다"라며 "유승호, 조혜정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라는 극 중 현종현 역할을 맡은 배우 유승호의 첫사랑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솔라는 제작진을 통해 "아직 부족한데 이런 좋은 드라마에 함께하게 되서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승호, 조혜정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의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11월 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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