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 `컬러&패턴 선글라스`로 유니크하고 발랄하게!
유니크한 야구 응원룩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포인트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린 미러렌즈가 가미된 브이선의 `페블비치` 선글라스는 한 눈에 들어오는 컬러감으로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다. 이에 더해 나뭇결 패턴의 반투명 뿔테가 야구장 스타일링에 유니크함을 배가시켜 준다.
발랄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핑크 컬러는 어떨까. 핑크 렌즈가 돋보이는 `트윙클` 선글라스는 호피 패턴과 핑크 컬러가 조화롭게 어울리며 발랄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렌즈가 미러렌즈로 제작돼 강렬한 햇빛과 조명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만큼 캐주얼 원피스와 운동화로 응원하기 편안한 복장을 갖추고 가방은 양 손이 자유로운 백팩을 선택하는 것이 비법이다.
▲ 男 `모노톤 선글라스`로 세련되고 시크하게!
모노톤 선글라스를 활용하면 세련된 야구장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화이트 컬러의 브이선 `핑크캔디` 선글라스는 대리석 패턴이 멋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좀 더 시크한 야구장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심플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비러브드` 선글라스로 모던한 인상을 더할 수 있다.
선글라스의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살리려면 심플한 의상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깔끔하면서도 중후한 컬러의 블루종과 청바지는 선글라스의 분위기를 강조해주는 동시에 야구장 패션으로 제격이다. 이때 신발은 운동화를 선택해 편안함을 살리는 것이 좋다.
브이선 관계자는 "야구 경기장은 조명이 강하고 주말 경기는 낮에 이뤄지는 만큼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은 필수다"라며 "컬러 선글라스를 선택할 땐 선글라스와 같은 컬러 아이템을 매치하면 좀 더 트렌디한 면모를 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브이선, 코인코즈, 폴렌, 클립, 흄, 아놀드마파, 사와슈즈)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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